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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4월 18일, SK텔레콤 이용자들 사이에서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.
바로 유심(USIM) 정보 유출 사고였죠. 이에 대해 SK텔레콤 대표 유영상 사장은 4월 22일 공식 사과 기자회견을 통해 구체적인 조치 계획을 밝혔습니다.
📢 대표 사과 및 사고 경위 설명
- SKT 유영상 대표는 “사이버 침해 사고로 고객과 사회에 큰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, 진심으로 사과드린다”고 밝혔습니다.
- SK텔레콤은 국가 기관통신 사업자로서 고객 정보를 지켜야 할 책임을 느끼며, 과기정통부·경찰·한국인터넷진흥원 등 관계기관과 함께 원인 분석 및 피해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.
🔧 SKT의 조치 내용 정리
조치 항목상세 내용
| 🔍 보안 점검 | 전 서버·시스템 보안 상태 점검 및 강화 |
| 🚫 유심복제 차단 | FDS(이상거래탐지) 시스템 최고 수준 격상 |
| 🆓 유심 보호 서비스 | 모든 고객에게 무료 제공, 문자 및 전화로 안내 |
| 🛠️ 유심 카드 교체 | 원하는 고객에게 무료 교체, 4월 28일부터 전국 매장·공항 로밍센터에서 가능 |
| 💬 취약계층 지원 | 고객센터 상담원이 직접 전화로 가입 안내 |
| 💸 유심 자비 교체자 보상 | 사고 이후 유심을 자비로 교체한 고객에게 비용 환불 |
| 📱 알뜰폰 고객 포함 | SKT 망을 사용하는 알뜰폰 이용자도 무료 교체 대상 |
🚀 향후 강화 예정 조치
- FDS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기술 강화하여 유심 불법 복제를 차단
- 해외 로밍 중에도 유심 보호 서비스 이용 가능하도록 고도화
- 2중, 3중 보안 장치 마련을 통해 고객 불안 해소에 최선 다짐
✋ 리치파파 한마디
이번 사고는 단순한 개인정보 유출을 넘어 통신망 보안에 대한 근본적인 신뢰를 되돌아보게 했습니다.
SK텔레콤의 빠른 사과와 대응은 다행이지만, 무엇보다 중요한 건 재발 방지겠죠.
고객의 정보가 그 어떤 것보다 소중하다는 걸 잊지 않길 바랍니다.
📌 유심 무료 교체는 4월 28일부터!
지금 문자 확인하고, 가까운 SKT 매장이나 공항 로밍센터에서 교체 예약해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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